강원도 동해 어달동
어달해변포차 바다이야기
료하 ~~ 오늘은 여름휴가를 가는 여러분께 강원도 바다를 온전히 만끽하면서 감성과 여유로움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장소를 고민하신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이 장소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떠신지 물어볼 것 같은 동해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넘치는 감성과 젊음이 있는 이 장소는 기분에 매번 찾아가고 싶은 기분이 들지만 오직 하계 기간에만 열리기 때문에 기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7월중순부터 8월 말까지 열리는 이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동해여행 중 꼭 다녀와야 할 곳 동해 어달해수욕장에서 만날 수 있는 어달해변포차를 함께 둘러볼까요?
어달해변포차, 여름을 향해 걸어가다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여름휴가로 찾아오는 동해에서 특별하게 들릴 곳이 있다면 현지인들이 늘 언급하는 장소 어달해변포차는 동해바다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어달해수욕장에 있는 야외포차로 실내는 운영되지 않으며 파라솔 밑에서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행복한 한 때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포차로
푸르게 빛나는 바다가 넘실거리는 시간부터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시간까지 만날 수 있는 맛집으로 가족, 친구, 연인 할 것 없이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을 느끼며 동해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장소였는데요.
아침에 푸른 바다가 빛나고 있던 어달해수욕장은 어느세 해가 저물며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놀던 모습들은 어디 갔는지 이 시간에는 볼 수 없었지만 적어도 파라솔 밑에서 자리를 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즐거움의 열기는 꺼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바다를 걸을 땐 늘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정적한 느낌을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그런 감성은 어달포차가 열리는 기간의 어달해수욕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고 아침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의 시간이었다면 저녁시간은 연인들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친구들끼리 왁자지껄 떠드는 그런 기분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괜히 모래밭 속에 발을 파묻기도 하며 오랜만에 바다를 방문해서 들뜬 마음을 표출해 봤는데
발에 걸리는 미역도, 신발 속으로 들어오는 모래마저도 너무 행복한 느낌이 들었고 일상 속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름휴가를 왔다는 감성을 충만하게 느끼며 동해의 감성을 더 깊게 느껴보고 싶어서 어달해변포차로 한걸을 씩 기분 좋게 발을 내디뎠습니다.
어달해변포차의 자리와 메뉴는 정할 때
어달해변포차는 많은 자리들이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되기 때문에 앉아서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자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기본적으로 해변으로 들어오는 입구 쪽에 있는 공간들은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느끼며 즐겁게 포차를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면 더 안쪽으로 깊게 들어와서 앉는 자리들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의 감성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입구든 더 안쪽의 자리든 모두 아름다운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었고, 의자 같은 경우 모든 자리가 플라스틱 의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리의 편안함에서는 큰 차이는 없어서 저희 같은 경우는 좀 조용한 분위기에서 밤바다와 은은한 조명을 만끽하며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좀 더 안쪽에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사실 많은 지출을 예상하면서 방문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지만 회 같은 날 것을 먹지 못하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해물라면과 후라이드 치킨을 시켰어요.
치킨 한 마리에 3만 원이라는 가격은 관광지의 야외테이블에서 먹는 것 치고 가격이 비싸지는 않은 느낌이었지만 해물 라면 같은 경우는 동해에 위치해서 직접 재료를 싸게 고르시는지 생각보다 싼 듯 한 가격이 붙어있었고 회나, 탕류 역시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추억값 치고 생각보다 가성비 있는 식사를 할 생각을 하며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달해변포차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다
후라이드 치킨과 해물라면을 시키자 밑반찬으로는 삶은 메추리알, 당근, 오이, 옥수수콘 등 간단한 제공이 되었는데
횟집에서 볼 수 있는 반찬들이 기본 세팅인 것을 보며 회를 시켰어야 했나 라며 눈치를 보기도 했지만 치킨, 해물라면은 특별한 반찬 없이도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었기 때문에 반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물감을 뿌린 듯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을 바라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얼마간의 시간을 기다리자 주문했던 메뉴들을 테이블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겉으로 보기에도 맛있게 튀겨진 듯 한 치킨과 해산물과 파가 송송 들어가 있는 해물라면의 모습은 배가 부른 상태에서 방문을 했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라면을 끓은 상태로 두면 면이 붇기 때문에 먼저 먹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과는 반대로 손이 먼저 향한 곳은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 치킨이었는데요.
치킨은 언제나 맛있고 한결같은 맛을 자랑한다고 생각을 하며 한 입을 베어 물었을 때, 그런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달해변에서 다른 식당과 경쟁을 하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장사를 하고 있기에 맛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먹었는데
오히려 치킨의 맛이 프랜차이즈 보다 훨씬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던 까닭은 바다의 멋진 뷰와 함께 먹었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갓 튀겨져 나와 아직까지 열기를 머금고 있는 어달해변포차의 후라이드 치킨은 바삭한 튀김옷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었고 기름 자체를 자주 갈아줬는지 상당히 깔끔하고 고소한 느낌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빛나는 등대 마냥 해수욕장 한가운데서 떠오르는 치킨은 제가 술을 먹는 사람이었다면 맥주를 시키지 않고는 버티지 못할 그런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 또한 만족스러웠는데 1마리의 치킨을 시켰을 때 거뜬히 먹는 식욕임에도 불구하고 둘이서 치킨 1인 분을 시켰는데 같이 만족스럽게 먹을 정도의 양이 제공되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오히려 싼 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렇게 감동적인 맛의 치킨을 먹고 드디어 맛을 보게 된 해물라면의 맛은 신라면 속에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매콤함과 개운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먹을 때마다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 어지간한 식당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을 먹은 뒤 개운하고 매콤한 라면을 먹자 치킨을 먹을 때 입에 남은 기름기를 해물라면이 입 안을 싹 헹궈주며 개운한 맛을 남겨줬고 국물을 마시며 느끼는 매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행복을 경험 할 수 있어서 다음에 강원도를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시간을 내서 다시 방문하고 싶던 동해바다의 감성이 담긴 포차 어달해변포차였어요.
어달해변포차를 감성 속에 빠지다
여름휴가를 떠나며 적어도 아름다운 바다를 두 눈에 질릴 만큼 담아 오자는 목표를 어달해수욕장을 다녀오며 이룰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해진 곳이 된 어달해변포차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어서 여러분들도 꼭 동해여행을 하며 다녀왔으면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포차의 이미지라고 하면 어른들이, 갓 20대가 된 성인들이 술을 먹기 좋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어달해변포차는 아이들이 먹기 좋은 메뉴를 고를 수 있고 포차의 불빛으로 인해 얕은 물에서 아이들이 늦게까지 놀 수 있는 장소로 가족끼리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으로
어달해수욕장 인근에 주변에 많은 숙소가 위치하고 있어 간단하게 술 반주를 해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좋았던 곳으로 여름휴가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강원도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바다의 아름다움과 포차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어달해변포차를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족함을 느끼셨다면 이런 장소는 어떠신가요?
여름휴가를 갈 장소를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강원도까지는 너무 멀다고 생각하는 여러분이 언제라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오션뷰와 회전목마를 만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 장소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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