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료

경주여행 불국사

경주여행 준비 2nd 경주에서 즐길 축제와 관광지를 미리 알아보자

감성을 느끼며 행복을 만나는 경주여행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점점 그 힘을 잃고 거리의 나무가 아름다운 색의 옷을 입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요맘때는 바다든, 산이든 어디로 가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예쁜 사진을 찍으며 새로운 사랑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행복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경주에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작은 호기심에 시작된 경주여행의 축제와 관광지 알아보기는 당장이라도 경주로 떠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사랑하는 사람과 감성적인 데이트를 하기 딱 좋던 경주의 매력을 함께 만나볼까요?

경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커피의 향이 가득한 금리단길, 그리고 어릴 때 체험학습으로 많이 방문했을 것 같았던 불국사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두 장소만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추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많은 장소를 보지 않고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던 경주를 축제와 함께 찾아본다는 사실은 케이크 마지막에 먹는 딸기만큼이나 행복하고 짜릿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의 맛, 관광지에 대한 자부심, 뭐 하나를 빼놓지 않고 팔방미인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가족여행은 물론 새로운 사랑을 나누는 커플이 방문하면 그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 같았던 경주여행의 축제와 관광지를 둘러볼까요?


경주여행을 방문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는

경주여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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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축제

개인적으로 경주 하면 생각나는 축제를 말하라고 한다면 멋들어지게 핀 꽃이 길가를 화사하게 감싸고 경주의 릉이 위치한 자리들이었습니다. 평지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벚꽃 잎은 마치 천국이 열린 듯 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축제기간은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열리기 때문에 3월 중순에나 경험할 수 있는 이 축제는 전국 어디서든 즐길 수 있지만 경주에서 느끼는 아름다움과는 비교할 수 없었는데요,


행사장소는 경주시 전역에서 열리리며 축제 항목으로는 13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하는 경주벚꽃 축제, 벚꽃 댕댕이놀이터, 메모리 경주 등이 있는데요. 각 열리는 장소가 대릉원, 봉황대광장, 대릉원 돌담길에서 열리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가까운 장소를 방문하면 누구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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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제

두 번째 축제로는 황남빵이라는 향토음식이 있다면, 신라 천년 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며 찬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로 소개하는 경주 향토축제 신라문화제가 있습니다.


1962년 4월부터 시작된 신라문화제는 각 해마다 10월 중순에 개최되며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국내 대표적인 축제이며, 전야제로부터 시작해 서제, 신라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가장행렬, 민속군, 민속경연, 가베놀이, 바라춤, 대취타 등의 불교문화와 화랑정신의 재현을 감상 할 수 있고


시화전, 음악경연대회, 향토작가전, 가장행렬, 에밀레합찬단 공연, 농악놀이, 씨름대회, 궁도대회 등 많은 행사들이 함께 열리기 때문에 눈도, 귀도 신라시대로 여행을 떠나는 듯 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경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매력 넘치는 축제 중 하나였습니다.


경주여행중 가볼 만한 관광지


가볼 만한 곳을 생각하면 여러 곳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이 장소들을 빼놓고 경주 여행을 했다 말할 수 없기에 꼭 여러분들이 들렸으며 하는 몇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까아콩구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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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흥무로 벚꽃길

아름다운 경주의 벚꽃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벚꽃명소를 찾는데, 경주에서 벚꽃을 얘기할 땐 그중 가장 유명한 흥무로 벚꽃길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한국의 길 100선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 고속버스 앞 형산강 건너편으로 멋들러 지게 핀 흥무로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흥무로는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의 묘로 이어지는 길로 왕복 2차로의 좁은 길이 나 있는데,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서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될 정도였는데요, 차량이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요해야 하는 이곳에서 주변을 제대로 신경 쓸 수 없는 까닭은 길가를 가득 채운 아름다운 벚꽃에 홀려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상인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며 처음에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아름답게 펴 있는 벚꽃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나도 달콤한, 행복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 무엇이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간식거리를 입 안에 물고 걸어가던 때를 상상하면 행복이란 결코 멀지 않은 곳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행복한 산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 번쯤 들려보셨으면 합니다

매일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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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콜로세움

두 번째 장소로는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소로 내가 마치 이탈리아에 온 듯한 웅장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플라비우스라는 곳으로, 이 장소는 마치 이탈리아 로마의 자랑 콜로세움을 보는 듯 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한국의 고풍스러움이 있다고 느껴지는 경주와는 전혀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보문단지를 지나다니다 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고, 잘못 봤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한 번쯤 발걸음을 하게 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플라비우스는 주차장이 작지만, 맞은편에도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공터에서 전방의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찍으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웨딩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와서 사진을 찍고 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플라비우스라는 카페가 있어서 호기심에 들어가 보면, 내부에는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편안하게 몸을 쉴 수 있고, 내부에 있는 뜰 같은 자리는 외부에서 느꼈던 웅장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더운 여름, 혹은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싶을 때 들려서 행복함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경주의 유명 관광지 플라비우스가 두 번째 경주여행의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씬이나의 씬나는 여행~: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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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

월정교를 표현하면 경주를 왔는데 월정교를 가지 않았으면 경주를 갔다 왔다는 소리를 하지 말라.라고 말할 수 있는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지어진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에 복원한 역사적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넘치는 장소였는데요,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 시대 경덕왕 19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의 월성과 남산을 잇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도 가보고 싶었던 교량이 이제는 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와서 단순히 교량의 역할이 아닌 모두가 느낄 수 있게 본래 모습을 탈피하고 행복을 주는 장소로 변화가 된 것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매 시기, 매 시간마다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 다리는 야경이 특히나 예쁜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이 다리를 보기 위해서 경주를 방문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저 역시도 그 아름다움에 반해 사진을 둘러보다 야경을 보러는 꼭 월정교를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던 중 그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고 느껴버린 눈 내리는 날의 월정교를 보고 그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 어느샌가 야경이 예뻤던 월정교도 잊고 눈 내리는 날의 경주 월정교를 꼭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버킷리스트에 담길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그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 못 할 정도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주여행지를 찾으며 든 생각은

평소에도 경주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동네, 카페가 많아서 꼭 가보고 싶었던 지역이라는 생각을 줄곳 해오긴 했지만 이렇게 많고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사실에 놀라웠는데요,

특히나 이 사실을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이곳저곳을 다니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었을 텐데 라는 작은 아쉬움을 느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동시에 내가 알던 아름다운 경주가 더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주로 탈바꿈하면서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짙은 커피 향의 매력을 느끼고,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추억이 남을 장소들을 다니며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경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경주여행에 필수 향토음식 황남빵을 아시나요?

경주여행을 하며,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금리단길에는 경주의 향토음식 황남빵을을 만드신 최영화 님의 세 분의 수제자를 만날 수 있는데, 장남, 차남, 간판의 허가를 받은 수제자까지 총 3분의 유서깊은 황남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제자 분을 제외하고는 원류인 최영화빵 그대로 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수제자 분의 가게에서는 더 매력을 더한 빵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경주 여행을 하기 전 이 글을 참고하며 향토음식에 대해 알고, 맛을 찾아다녀 보는 것은 어떨까요?